미국인 존 홉필드, 영국계 캐나다인 제프리 힌튼에게 인공지능과 기계 학습 분야의 공로로 노벨 물리학상 수여

미국인 존 홉필드와 영국계 캐나다인 제프리 힌튼이 10월 8일 화요일, 인공지능, 머신러닝, 기계 번역 연구로 2024년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습니다. 두 사람 모두 91세이며 1980년대부터 이 주제를 연구해 왔습니다. "정말 놀랍습니다. 제프리 힌튼은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연락을 받고 '이런 일이 일어날 줄은 전혀 몰랐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노벨 위원회는 X에 대해 "존 홉필드는 정보를 저장하고 재구성할 수 있는 구조를 개발했습니다. 제프리 힌튼은 데이터 내에서 독립적으로 속성을 발견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이 방법은 대규모 인공 신경망 시스템 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모델의 재고"와 "모델을 재현하는 방법"

노벨 위원회에 따르면, 존 홉필드는 패턴을 저장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연관 네트워크와 그 패턴을 재현하는 방법을 개발했습니다. 이 방법은 네트워크가 불완전하거나 약간 수정된 모델을 받았을 때 가장 유사한 모델을 찾을 수 있습니다.

우리 뇌의 신경망은 인공 신경망의 영감입니다. 이 신경망은 입자물리학과 재료과학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를 발전시켜 왔습니다. 엘렌 문스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것이 일상생활의 일부라고 말했습니다.

수요일에는 화학상을 시작으로 2024년 노벨상 시즌이 계속됩니다. 목요일에는 많은 기대를 모았던 문학상이, 금요일에는 평화상이 시상됩니다. 10월 14일 월요일에는 경제학상 수상으로 이번 노벨상 시즌의 마지막을 장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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